복권 264억 당첨금 ‘반반’…28년 전 약속 지킨 우정
우리가 가까운 사람들끼리 로또 당첨되면 서로 나눠주자 이런 반 농담 같을 말을 할 때가 있는데요. 미국에서는 이 말을 지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28년 만에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. <오! 클릭> 세 번째 검색어는 ‘복권 당첨금 나눈 친구’입니다.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국의 두 친구 토마스 쿡과 조셉 피니입니다. 두 사람은 1992년 위스콘신주에서 처음으로 ‘파워볼 복권’이 발매됐을 … Read more